성층권에서 떨어져도, 주머니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이유. 단단한 갑옷형 케이스보다 에어쿠션 케이스가 충격에 강한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세요.

새로운 기준: Space-Gradeㅣ우주급 군사 규격은 기본

2026년 6월, AirX 초강력 에어쿠션 폰 케이스로 보호된 아이폰 17 프로가 북극권 상공의 고고도 기구에서 30,607m를 자유 낙하한 뒤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이는 폰 케이스 최대 낙하 보호 높이 (자연 지면 기준) 부문의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이 놀라운 결과는 단순히 케이스를 더 두껍게 만들거나 운 좋게 착륙한 덕분이 아닙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된 라이노쉴드의 Impact Lab이 "군사 규격"보다 더욱 엄격한 보호 기준을 입증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에서 비롯됐습니다. 라이노쉴드가 말하는 Space-Grade는 단순히 외부 스크래치를 막는 것을 넘어, 우주에 가까운 극한 환경에서도 기기 내부의 충격을 방지할 수 있는 보호 기준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30,607m 자유 낙하를 견뎌낸 AirX 안에는 어떤 기술이 적용되어 있을까요?

가벼움을 위한 에어가 아닌, 충격을 흡수하는 공학적 소재


AirX의 보호력은 플라스틱을 여러 겹 덧붙여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라이노쉴드의 독자적인 Double-Layered Defense와 독점 소재 기술인 ShockSpread™를 기반으로, 케이스 내부에 밀폐된 에어 아이솔레이션 챔버를 적용한 이중 구조가 핵심입니다. 스마트폰 전체를 감싸는 에어백처럼 작동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충격이 발생하면 밀폐된 공기와 주변의 압축 구조가 순간적으로 압축되면서 운동 에너지를 케이스 전체로 분산시킵니다. 이를 통해 충격으로 인한 감속의 급격한 상승을 완화하고, 스마트폰의 프레임이나 카메라 모듈,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시스템에 전달되는 최대 충격력을 줄입니다.

자동차 에어백이나 쿠션 기능을 갖춘 퍼포먼스 신발에 적용되는 것과 같은 물리학적 원리입니다. 충격을 흡수하는 시간과 면적을 늘리면 실제로 보호 대상에 전달되는 최대 충격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실제 테스트 결과에서도 확인됩니다.

라이노쉴드의 자체 G-force 낙하 테스트에서 AirX는 지금까지 연구소가 테스트한 모든 케이스 가운데, 구조적으로 가장 취약한 스마트폰 모서리에서 가장 낮은 G-force를 꾸준히 기록했습니다. 여기에는 더 두껍고 여러 소재를 사용한 경쟁 케이스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설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까지 고려합니다.

폰 케이스가 낙하를 견뎠는지를 판단할 때 단순히 화면이 깨졌는지만 확인해서는 안 됩니다. 강한 충격은 외관상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서도 OIS 보정이나 안테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rX는 내부부터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를 통해 눈에 보이는 손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까지 함께 보호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부서지는 대신 휘어지도록 설계된 소재

밀폐된 에어 챔버는 넓은 면적에 충격이 분산되는 상황에서는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성층권에서 자유 낙하하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책상이나 주방 조리대 낙하 테스트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날카로운 돌의 모서리나 단단한 지점에 빠른 속도로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인 단단한 복합 소재 케이스는 충격을 견디기 위해 더 단단한 플라스틱과 돌출된 범퍼를 여러 겹 쌓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넓은 면적에 충격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는 효과적이지만, 날카로운 부분에 충격이 집중되면 힘이 아주 작은 접촉면에 몰리게 됩니다. 이때 단단한 플라스틱은 충격을 흡수하기보다 갈라지거나 깨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접촉 면적은 작고 순간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충격 에너지가 빠져나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AirX의 외부 소재는 바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AirX의 외부 레이어는 파단 신율(Elongation-at-Break)이 약 400%에 달해 찢어지기 전까지 원래 길이의 약 4배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날카로운 부분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소재가 바로 갈라지는 대신 유연하게 휘어지며 충격 지점을 감쌉니다. 작은 면적에 집중된 충격을 더 넓은 면적으로 분산하고, 낙하 에너지를 파손이 아닌 소재의 변형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충격을 막는 것과 받아내는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에어 챔버 쿠션 구조와 결합하면 AirX는 충격을 두 단계로 분산합니다. 외부 레이어가 날카롭고 국소적인 충격을 완화하고, 내부 구조가 낙하로 발생한 광범위한 충격 에너지를 다시 분산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Double-Layered Defense입니다. 높은 신율을 가진 외부 레이어와 내부 에어쿠션 구조가 결합되어, 아이폰이 종단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지면에 충돌하고 영하의 극한 온도와 예측하기 어려운 북극 지형까지 견뎌야 하는 상황에서도 손상 없이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낙하만큼이나 중요한 극한의 추위

이번 기록을 통해 고도만큼이나 중요한 또 하나의 소재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바로 온도입니다.

낙하 과정에서 기기는 최저 섭씨 -60°C에 이르는 극한의 추위에 노출됐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용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많은 폴리머 소재가 충격을 받기 훨씬 전부터 제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온도입니다. 극한의 추위에서는 플라스틱의 분자 구조가 경직되면서 소재가 더욱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하기보다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AirX의 소재는 실제 낙하 충격을 받기 전에 이러한 극심한 온도 변화 속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주방 조리대 낙하 테스트 영상으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수준의 극한 환경 테스트였습니다.

여러 소재를 겹치는 대신, 하나의 소재로 완성하다

RHINOLOOP®은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우편 반납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에어 챔버부터 압축 구조, 높은 신율의 외부 레이어까지 AirX의 모든 구성 요소는 일반적인 하드 케이스에서 사용하는 복합 소재 구조가 아닌 단일 소재(Mono-Material)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제작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의도적인 설계 기준입니다.

라이노쉴드는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보호 성능의 타협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AirX는 여러 소재를 조합하는 대신 하나의 소재로 이중 보호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제품 수명이 다한 뒤에도 케이스 전체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여러 소재가 섞인 케이스는 재활용 과정에서 각각의 부품을 분리해야 하지만, 단일 소재로 제작된 AirX는 이러한 과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AirX는 단일 소재로 제작되어 라이노쉴드의 RHINOLOOP® 우편 반납형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100%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AirX의 핵심 기술과 기록 한눈에 보기

Space-Grade 기준 — 단순한 표면 스크래치 보호를 넘어 우주에 가까운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내부 충격 방지 기술

최저 수준의 모서리 G-force — 더 두껍고 여러 소재를 사용한 케이스를 포함해 라이노쉴드 자체 테스트에서 가장 낮은 모서리 G-force를 기록

약 400%의 파단 신율을 가진 외부 레이어 — 충격을 받았을 때 깨지거나 갈라지는 대신 유연하게 휘어지며 충격을 분산

외부와 내부 손상까지 보호 — 화면과 외관은 물론 OIS 보정 및 안테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부 충격까지 고려

2026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네스 세계 기록™ — 폰 케이스 최대 낙하 보호 높이 (자연 지면 기준), 30,607m 자유 낙하, 낙하산 없이 아이폰이 최초 충돌 지점으로 지면에 직접 착지

충격을 위해 설계하고, 공기처럼 가볍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AirX 초강력 에어쿠편 폰 케이스는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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